청년버핏 박철상 400억사기 투자법 재산



주식투자로 400억원을 벌었다고 알려져 '청년 버핏'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경북대학교 기부왕 박철상(33)씨가 실제로 벌어들인 돈은 수억원 남짓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유명 주식투자가 신준경(44)씨는 사진의 SNS를 통해 박씨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신씨는 "실제로 400억의 자산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증거를 제시하라"며 "만약 그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박씨가 원하는 곳에 1억을 기부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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