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교수 '황우석 사태 연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선임되면서 박 교수가 연루된 '황우석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04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는 '사이언스'지에 인간 체세포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과학자로 주목받았습니다.


논문 사진 중 3쌍의 줄기세포 사진이 중복됐다고 주장하며 황 교수가 연구원에게 데이터·사진 조작을 지시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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