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경전철 개통 연기 노선도 9월 개통



7월29일로 예정됐던 서울 최초의 무인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이 9월2일로 한 달 가량 미뤄졌다.


11일 서울시와 우이신설선 민자사업자 우이신설경전철㈜에 따르면 무인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추가 영업시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시민의 안전이 100% 담보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뒤 우이신설선을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4호선 성신여대역을 거쳐 1·2호선 신설동역까지 이어지는 11.4㎞ 길이의 서울 최초의 무인경전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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