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의 이면합의 한중관계 복원 

한중 통화스와프 3년 연장 합의 관련주



노영민 주중대사 라디오 인터뷰

"미국도 측면지원으로 힘 실어줬다"

문 대통령 방중 "12월 내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불거진 한-중 갈등이 31일 양국 정부의 관계회복 선언으로 봉합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노영민 주중대사가 "이면 합의는 존재 하지 않는다"고 2일 밝혔다.


노 대사는 이날 <시비에스>(CBS)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면 합의가 전혀 존재 하지 않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들이 회담을 하면서 전제조건 중에, 우리가 양보할 수 없는 조건 중에 하나가 이면합의를 구두든 문서든 남길 수 없다는 것이었다"며 이면합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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