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다 표준어 지리다 급식체



최근 개그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급식체'는10대 청소년들이 인터넷 및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투를 일컫는 말이다.


"요새 '오지다'라는 말을 많이 쓰길래 어감은 알겠지만 정확히 무슨 뜻일까 해서 찾아보니 '오달지다' 와 동의어···(중략) 표준어, 좋은뜻이구나"라며 오달지다의 사전적 정의를 전했다.



 ‘오지다’와 ‘오달지다’는 동의어로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지리다’‘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오줌 냄새와 같거나 그런 맛이 있다’로 다소 부정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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