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원유 200만 배럴 제한 김정은 자산동결 석유 안보리 결의 최종안



AFP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은 이날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와 물밑협상을 벌인 끝에 연간 대북 석유수출 규모를 전면 규제하는 것에서 일정 규제하는 선으로 합의했다.


당초 미국이 공개한 제재안 초안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자산동결을 포함해 섬유ㆍ의류 수출 등 강력한 방안들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미중러 3국간 협의 끝에 다소 완화된 결의안이 나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북한 노동자 수출과 북한 선박 검색과 관련한 내용 역시 초안보다는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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